세계를 주름잡는 비단장사 왕서방

2012. 2월. 6   //   by 사무국   //   도서 소개  //  No Comments  // 

 

세계를 주름잡는 비단장사 왕서방(박정동 교수의 만화 중국 경제)

 

박정동 글 |황상욱 그림 |기파랑 |2010.03.22

페이지 247 | ISBN 9788991965102
판형 B5, 188*257mm
정가 9,800원

 

책 소개

 

만화로 보는 중국 경제 입문서!
인천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박정동의 『세계를 주름잡는 비단장사 왕서방』. 중국 경제를 흥미로운 만화를 통해 설명하는 중국 경제 입문서다. 만화를 보면서 쉬우면서도 재미있고 정확하게 중국 경제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회주의 시장경제라는 중국 특유의 경제 시스템을 파악한 다음, ‘Made in China’로 세계를 석권해가는 중국 경제의 현황을 점검한다. 만화는 인천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연구원 황상욱이 그렸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세계를 주름잡는 비단장사 왕서방』은 중국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 경제공동체로 Win-Win할 수 있는 동반자적 한국 경제와 중국 경제의 공존에 대해서도 모색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 소개

 

박정동
저자 박정동 朴貞東

1960년생으로 대구 계성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부과정을 마쳤다. 1986년 일본에 유학, 도쿄(東京)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경제에 대한 관심은 대학 입학 당시부터 시작되었다. 박사학위 취득 후에는 도쿄대학 연구원, 중국 베이징(北京)대학 경제학원 연구교수, 미국 하버드대학 동아시아연구센터 교환교수, 캄보디아왕국 경제자문관, 상하이() 푸단(復旦)대학 국제교류학원 연구교수, 한중교류센터장 등으로 일했다. 세계적인 싱크탱크인 KDI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경제를 연구했다. 지금은 인천대학교 무역학과 교수이며, 재정경제부 중국전문가포럼 전문위원, 국회 한?중 포럼 자문위원, 대통령자문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전문위원, 전국경제인연합회 차이나포럼 운영위원, 비교경제학회 이사, 한국동북아 경제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현대중국경제”(교보문고), “中國의 市場과 企業”(나남출판), “중국의 WTO가입을 계기로 본 한 · 중 간 주요산업의 경합 및 보완관계”(韓國開發硏究院), “MADE IN CHINA”(시대의 창), “세계경제의 핵 화교”(인천신문사) 등이 있다.

그림 황상욱 黃祥旭

인천대학교 중국지역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인천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연구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마케팅스쿨과정 제1기 수료. 중국 텐진(天津) 외국어대학교 교환학생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 차

 

첫 번째 이야기; 잠에서 깨어난 거인

두 번째 이야기; 만리장성 속에서 시작된 경제발전
세 번째 이야기; 유토피아로의 실험과 혼란
네 번째 이야기; 광풍의 시대, 문화대혁명
다섯 번째 이야기; 세계를 향해 열리는 죽의 장막
여섯 번째 이야기; 중국식 경제모델을 찾아라!
일곱 번째 이야기; 빛나는 반쪽짜리 개혁
여덟 번째 이야기; 개혁! 국유기업
아홉 번째 이야기; 중국판 새마을운동
열 번째 이야기; 중국의 실업률은 정말 낮은가?
열한 번째 이야기; 금융제도, 쩐의 전쟁
열두 번째 이야기; 수출! 중국경제의 힘
열세 번째 이야기; 외자(外資), 외부의 에너지를 끌어들여라!
열네 번째 이야기; 세계 속의 차이나, 적인가 동반자인가?
열다섯 번째 이야기; 한 지붕 세 가족, 동북아 경제공동체

[YES24 제공]

 

출판사 서평

 

세계가 놀라는 중국의 저력
세계는 지금 중국의 빛나는 도약에 주목하면서 빛의 속도처럼 빠른 그 성장속도에 놀라운 눈길을 던진다. 2009년 중국 국가통계국이 수정 발표한 중국의 2008년 12월의 GDP 규모는 4조6천억 달러(31조4천50억 위안)로 독일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또한 2008년 12월의 GDP 성적은 같은 기간 2위를 차지한 일본(4조9천억 달러)과 불과 3천억 달러라는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2010년 신년 초부터 중국 언론은 올해 중국경제가 일본을 추월해 GDP 규모 세계 2위의 자리에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은 절대적 최강자로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했다. 하지만 2008년 미국발(發) 금융위기는 미국과 서구세계가 이끌던 기존 양극 경제체제의 한계점을 드러냈다. 이후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신흥경제국들의 비중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다극적 경제체제로의 변화가 대안으로 활발히 논의되기 시작했다. 재미있는 것은 2008년 미국에 불어 닥친 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중국은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에 달라진 중국의 위상을 보여줬다는 사실이다.

만화로 시도한 최초의 중국경제 이야기
이 책은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지는 입문서가 아니다. 형식의 틀을 과감히 없애고 만화로 시도한 최초의 중국경제 이야기다. 오래 전부터 한국인에게 낯익은 ‘왕 서방’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웃음보따리를 제공하면서 중국경제의 전모를 밝힌 이색적인 시도인 것이다.

중국문화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 중국 비즈니스를 꿈꾸는 사람, 그리고 중국으로 진로를 잡고 중국어 공부와 유학에 젊음을 불태우는 학생들………… 스스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이들이야말로 장차 중국이 몰고 올 새로운 시대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희망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그들은 대관절 어디에서 중국에 관한 기초지식을 습득할까?

우리 서점가에서도 최근 들어 부쩍 중국 열풍이 몰아친다. 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중국 여행기에서부터 각종 중국경제 전문서적들까지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것이다. 물론 모두가 오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쓴 귀한 책들이겠지만, 너무 딱딱하여 몇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질려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개중에는 잘못된 정보 분석으로 시종일관 개인적인 편견에 사로잡힌 것들도 이따금 눈에 띈다.

중국경제에 가장 정통한 학자의 글을 바탕으로, ‘만화로 보는 중국경제’라는 색다른 접근을 시도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중국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고, 정확하게’ 중국을 알도록 해야 한다는 글쓴이의 신념 때문이다.

일목요연하게 펼쳐 보이는 특유의 경제 시스템
이 책에서는 중국경제의 태동(‘잠에서 깨어나 거인’)에서 시작하여, 사회주의 시장경제라는 중국만의 경제 시스템을 정리해보았다. 중국도 당연히 혼란과 좌절을 겪으면서 성장을 이룩했다. 실패로 끝난 마오쩌둥(毛澤東)의 대약진운동을 비롯하여, 문화대혁명으로 몰아친 광풍이 그랬고, 천안문 사건 역시 개방과 개혁의 발목을 잡았다.

그러나 덩샤오핑(鄧小平)을 실각시키기까지 했던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의 기적적인 부활, 과감한 국유기업 개편, WTO 가입 등 단계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그렇게 해서 마침내 ‘Made in China’로 세계시장을 석권해 가는 중국의 현황이 일목요연하게 그려졌다. 또한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영원한 이웃일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와의 앞날을 전망한 대목도 눈길을 끈다. 그것은 동북아시아 경제공동체로 Win-Win할 수 있는 동반자적 한.중 관계의 방향 제시에 다름 아니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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